모세 신부님 영명 축일




2022년 9월 3일 토요일 오후
첫 토요 성모 신심 미사 후 하루 앞당긴
신부님 영명축일을 축하드리는
조촐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양 공동체 많은 회원이 함께 모여
신부님의 돌쟁이 아기 모습부터
광주 수도원의 유기서원 시절까지
사진들을 영상으로 보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성 요셉 공동체에서 준비한 축하 연주와 축가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신부님의 멋진 답가가 이어졌습니다.
머지않은 수사님 축일을 기약하며
손에 손을 잡고 ‘사랑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