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데레사 재속회 5월모임 소식을 전합니다.
5월은 가족의 달...
어머니날 이기도한 오늘은 사목방문중이신 김형신 이냐시오 관구장님과 함께 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중국사역중이신 양빵 신부님과도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하늘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고, 모처럼 전회원님들과 함께하는 월모임이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재속회 모든 어머니들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참사회에서 준비하신건지 개인이 준비해 주셨는지 단팥빵과 곰보빵. 멋진 부런치제공해 주신분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진심으로요... ^^ 꾸뻑!
가르멜 미모담당은 우리에게
구룹명: '소녀였던 시대'
이나린 가브리엘라 자매님(좌)과 청원반 자매님
반갑게 반갑게 서로에게 안부 인사중
강동우 프란치스코 형제님. 현재 관리참사님으로 큰 활동중이십니다.
오늘 하루 일정이 곧 시작됩니다.
하루일정
나눔장소를 정성껏 붙이고 계신 박순주 스텔라 총무참사님
너무나 여성스럽게 예쁘게 붙어셨습니다. 옆에 끝선을 맞추어가며...
말씀하셨습니다. "예쁘게 붙인다음에 찍으셔야는데..."
잠시후 '부우욱!!!'
'어머 왜찢으세요?' 김규옥 올리바 자매님께서 토끼눈으로 놀라며 물으셨습니다.
'네 일정바뀌었어요. 나눔은 지속적 양성반 조별로 한데요' 확찢어부러...
오오... 또다른 총무참사님의 매력. 박력, 결단력, 힘과 지혜...
원로 회원님이신 변삼도 베르나르도 형제님 도착
성무일도
김용철 라우렌시오 형제님 예수의 데레사 재속회 복귀현장
한국에서 2년넘게 교육받으시고 복귀하시면서 인사말씀 하십니다. 넘쳐나는 열정.. 과히 짱!!!
지속적 양성반(종신서약자 반)의 리더 최민진 프란치스카 자매님께서 지속적 양성반의 조별 모임장소에
대해 설명하십니다.
십자가 학문반 인가요? 이반이 제일 어려운 공부하시는 것 같은데 표정은 여유만만이십니다. 화이팅!!^^
공부가 어려워 너무 몰라서 웃고만 계신듯... ^^
어둔밤 2 ‘새벽’반
영혼의 성 2 ‘7궁방’
수련1
단순1
참고로 관구장님께서 참관하셨습니다.
단순1 해당자들은 완전 어둔밤.
권고와 추억 2 ‘권고와추억’
가르멜산길 ‘꽃피는산길’
수련2
권고와추억 2 ‘모래알’
단순3
어둡네요. ㅠㅠ ^^
어둔밤 1 ‘사랑님’
어둔밤 3 ‘불꽃’
영혼의 성 1 '영혼의 성'
청원반
제 나눔반 제 자리입니다. 가르멜 산길...
딱 보이시죠? ^^ 저도 잘 몰랐는데 공부못하는 애들이 하는 전형적인 행동을 제가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도 졸았다는... 숙제도 엉망으로 해 왔다는... 저를 위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분 제보나 증거자료 주시면 포상하겠습니다.
선물은 제가 직접 만든 고추장찌게 증정!!! 정성가득!!
맛있냐구요? 음... 그럼 기도해 주세요. 맛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맛보장!!
제가만든 음식맛에는 겸손이란것이 1도 없음을 미리 정중히 알려드립니다. ^^
양성뒤에 관구장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궁굼한점을 무엇이든 물어보라 하셨습니다. 질문자가 없자, 조금 당황하신듯 하셨습니다.
그래서, 정동현 마르첼리노 형제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본당과 가르멜 재속회 활동을 충실히 하면서도 중간입장에서 현명한 살아남기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관구장님과의 만남의 시간이 마쳐졌습니다. 이제곧 점심시간이 이어집니다.
박수를 크게 치시는 분들이 몇분 계셨습니다.^^
관구장님께서 재속회원님들께 선물을 주셨습니다.
관구장님, 감사합니다.
각 구역별로 준비한 음식이 한상... 불고기 잡채 가자미 나물 도토리묵 오징어무침 등등..
양빵신부님과 요나형제님. 두분 무척 반가워하셨습니다.
놀랍게도 양빵신부님께서 요나형제님에게 "동생 어디있었어, 찾기 힘들데.." 하셨습니다.
미카엘 수사님.. 수줍게 바라보십니다.^^ 반갑습니다.^^
옷! 라파엘 수사님께서는 미모의 회원님들과 함께...
모세 원장신부님
관구장님께서도 줄을 서서 식사를 하셨습니다.
ㅎㅎ 데레사 자매님,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카 자매님도 한컷 남기셨네요.
양빵 신부님께서도 식사
이날 관구장님께서는 피양성자들과 시간을 함께 하셨습니다.
미사중 서약갱신식
관구장님과 양빵 신부님께 꽃다발 증정
박계용 도미니카 자매님.
창립25주년 기도문 선정으로 상을 받으셨습니다.
인사하시면서 부딪히는줄 알았는데 관구장님께서 순발력있게 피하셨습니다.
참사모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의 순간이 더욱더 감사히 느껴졌습니다.^^
모두 박수박수... ^^ 축하드립니다.^^
포도가 익어갑니다.
우리의 가르멜 생활도 포도처럼 무르익으며 알찬 결실의 열매맺길 희망합니다.
오늘도 역시 행복한 월모임을 허락해 주신 하느님...
정말 감사합니다.
위내용은 남가주 예수의 데레사 공동체 다음까페에서 하루에님의 글을 공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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